2025년 6월 12일 화.창.한 날
아침부터 우리 센터 안은 분주했습니다. 창문 너머로 싱그러운 햇살이 쏟아지고, 돌봄선생님들은 생신잔치 준비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생일관련 프로그램 기획도 하고 화도읍내에 가서 떡도 준비하고 ,,과일도 준비하고,,,가라오케 장비도 점검하고 ,,모두가 분주한 이날, 오늘은 특별한 날! 울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함께 모여 웃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의 모든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 시간을 통해,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행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생신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기뻐해봐요! ????우리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달 생신 맞으신 분 손~!" ???? 몇몇 어르신들이 손을 번쩍 드시며 활짝 웃으셨다. 행복이 넘치는 순간이었다.


잔치 시작! 설렘 가득한 순간도
어르신들이 자리하시고, 드디어 생신잔치가 시작되었는데요 시설장님의 사회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드렸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박0용. 남0월.변0운.구0서,서0남,안0임 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센터 안은 박수 소리와 환한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곱게 차려입으신 어르신들은 쑥스러워하시면서도 기쁨이 가득한 얼굴이었습니다


노래와 웃음으로 채우는 순간
잔치의 하이라이트! 돌봄선생님들의 깜짝 공연이 먼저 준비되고 실행되었습니다."우리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트로트 메들리입니다!" 첫 곡이 시작되자 박수가 터지고, 몇몇 어르신들은 자리에 앉아서도 리듬을 타며 흥겹게 따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즉석 댄스타임까지! 어르신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손을 잡고 서로 응원도 하셨고요.




생일 케이크와 감동의 순간
드디어 생일 케이크 등장! 아름다운 초가 빛나는 케이크 위에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하나, 둘, 셋!"
촛불을 끄는 순간, 모두가 함께 축하하며 "생신 축하드립니다~"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르신들은 한 조각씩 케이크를 나누어 드시며 서로 축하의 말을 건네셨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생일은 처음이에요!" 감동 가득한 말씀에 돌봄선생님들도 뭉클해졌습니다.

다음 잔치를 기약하며…
6월 생신행사가 마무리되었지만, 웃음과 따뜻한 마음은 여전히 센터 안에 가득~~~."또 즐거운 날 함께해요!" 돌봄선생님들과 어르신들은 손을 잡고 다음 생신잔치를 기약하며 웃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에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생신잔치가 펼쳐졌습니다. 다음 달에도 더욱 즐겁고 특별한 순간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과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혹시 주변에 사랑하는 어르신이 계시다면,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에서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는 저희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은,,,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로 10대 급여지침을 준수하면서 어르신을 케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