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늘은 맑고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오후, 센터 안은 다채로운 색깔의 풍선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분홍… 색색의 풍선들이 공간을 환히 밝히며 마치 작은 축제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습니다.
활동의 목적은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함과 동시에 손과 팔의 운동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풍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띠시는 어르신들. 하지만 오늘은 그저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풍선을 전달하고 던져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말랑말랑한 풍선을 조심스럽게 잡고
이웃 어르신께 넘겨주는 모습은 마치 순수한 아이들의 놀이처럼 다정하고 따뜻했습니다.
풍선을 전달하며 서로 눈을 맞추고 웃음을 주고받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풍선의 색깔처럼 형형색색의 감정이 센터 안을 물들인 하루였습니다. 빨강은 사랑, 파랑은 안정감, 노랑은 활기…
그 모든 색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예쁜 불빛들이 하나하나 켜지는 것 같았습니다.
(✿◕‿◕✿)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는 저희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는,,,,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로 10대 급여지침을 준수하면서 어르신을 케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