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 안에서는 아침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간식을 드시며, 직원들의 다정한 말 한마디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밝게 해드립니다. 비 오는 날의 정적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느끼며,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어르신들께서 느끼시는 무거움과 우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마음을 다해 곁에 있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요양원 생활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생신잔치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되었습니다. 이 생신잔치는 매달 한 번, 해당 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되는 행사로, 단순한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중한 존재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실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9월에 생일맞으신 박00, 서00, 김00, 성00, 안00, 유00, 김00 어르신
일곱분의 어르신들이 하늘이 맑은 9월에 태어나셨습니다.
직원과 어르신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신을 맞이하지 않으신 분들도 함께 참여하며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습은 효마을실버빌이 단순한 요양 공간을 넘어, 작은 공동체이자 가족 같은 공간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생신 축하 행사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된 후, 실버빌요양원 어르신들께서는 자연스럽게 하나둘 모여 앉아 애창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가셨습니다.



✿◕‿◕✿)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는 저희 효마을실버빌케어센터는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로 10대 급여지침을 준수하면서 어르신을 케어합니다.

